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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불령 유불령(no possession, possession)

by 디자이너

'32회 인천항구연극제'에 올려진 7작품 중에서 5번째로 무대에 올려진 극단 피어나의 '무불령 유불령'을 촬영할 수 있는 영광이 주어졌습니다. 문학시어터 극장장님의 배려로 토요일 리허설을 촬영할 수 있었고, 내친김에 일요일 리허설과 공연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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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극 최대축제인 '인천항구연극제'는 매년 인천지역 연극단체들 중 심사를 거쳐 7극단 만이 연극제에 참여할 수 있는 영광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나아가 '인천항구연극제'에서 우승한 극단은 '전국연극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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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으로나 개인적인 취향으로나 제가 끌렸던 '무불량 유불량'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이라서 관심이 많이 간 작품이었습니다. 게다가 소리도 직접한다고 하니 기대가 더욱 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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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리허설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매력이 공연중에 나타나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배우들은 '실전에 강해야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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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무불량 유불량'은 현재 사람들에게 순수하게, 욕심없이 살아가길 권하고 있습니다. 남,녀에겐 지고지순한 사랑하기를 권하고, 권력가에겐 바른정치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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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좋은 공연은 관객들이 박수로 화답을 하더군요. 우리나라의 연극이 그리고 인천의 연극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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