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이지만 좋은 영화들이 흥행에 실패하는 것은 마케팅 부족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영화 배뱅이굿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영화의 완성도 뿐만 아니라 마케팅도 완벽하게 추진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먼저 마케팅비를 순제작비의 1/3로 구성해서 자체 예산으로 마케팅을 추진할 것입니다.
두번째로 제작사 내 마케팅 전담부서를 두고 Pre production, Production, Post production, 홍보, 개봉, 상영 종료에 이르기까지 제작 전 기간을 마케팅 기간으로 잡고 마케팅를 추진할 것입니다.
특히 대학로, 홍대, 강남역에서 치뤄지는 버스킹 프로모션과 전국 16개 지역의 상영회 그리고 실향민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시사회 같은 오프라인 이벤트를 온라인 마케팅으로 적극 활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