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련(戀鍊) 프로젝트
영화 배뱅이굿 프로젝트가 영화 연련(戀鍊) 프로젝트로 바뀌었습니다.
2014년 초 이은관 명창의 배뱅이굿을 듣고 세상 떠나신 어머니가 너무 그리워 배뱅이굿을 영화로 만들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시나리오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 후 5년이 지나면서 소리꾼의 이야기가 추가되었고 영화를 이끌어 나가는 중심 이야기가 소리꾼의 이야기가 되면서 그에 맞는 영화 제목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심사숙고 끝에 이 영화의 주된 정서인 그리움과 시련을 한자로 담은 연련(戀鍊)으로 제목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영화 배뱅이굿은 영화 연련(戀鍊)으로 옷을 갈아 입고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 갈 것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올 해는 재산과 재물을 상징하는 쥐띠의 해인 만큼 부족함없이 넉넉한 생활을 누리시어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영화 연련(戀鍊) 프로젝트 강서곤 감독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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